◆압구정동 아파트 78.1㎡, 신건 15억5000만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90번지 한양 아파트 10동 205호가 경매에 나왔다.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북서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10개동 936세대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77년 12월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2층 남향이며 78.1㎡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압구정로, 선릉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청담초, 청담중, 청담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갤러리아백화점과 서울아산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5억5000만원의 첫 기일에 매각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4건, 가등기 1건, 가압류 1건, 압류 4건, 질권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는 19억원에서 20억2500만원에 거래되며 전세가는 4억9000만원에서 5억5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4월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17-6598
◆탄현동 아파트 101.9㎡, 1회 유찰 2억4430만원
경기 고양 일산서구 탄현동 1485번지 탄현마을 아파트 101동 17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상탄초등학교 남서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4개동 480세대 아파트 단지로 1995년 9월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17층 남향이며 101.9㎡의 구조로 방이 4개다.
홀트로, 탄중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경의중앙선 탄현역이 도보 7분 거리다. 상탄초, 일산동중, 일산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최초 감정가 3억4900만원에서 한차례 떨어진 2억4430만원에 매각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가압류 1건,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는 3억2500만원에서 3억7500만원에 거래되며 전세가는 2억7500만원에서 2억95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4월10일 고양지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17-2805
◆암사동 아파트 85.0㎡, 신건 5억8000만원
서울 강동구 암사동 400번지 강동현대홈타운 아파트 104동 302호가 경매에 나왔다. 강일중학교 북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9개동 568세대 아파트 단지로 2004년 8월 입주했다. 25층 건물 중 3층 동향이며 85.0㎡의 구조로 방이 3개다.
고덕로, 아리수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명일초, 강일중, 선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최초 감정가 5억8000만원의 첫 기일에 매각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1건, 가압류 4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는 7억3000만원에서 8억원에 거래되며 전세가는 4억8000만원에서 5억2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4월9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17-51034
☞ 본 기사는 <머니S> 제534호(2018년 4월4~10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