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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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원/달러 환율은 1070원 안팎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070.15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하락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인한 위험회피 성향이 진정돼 원/달러 환율에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