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대한항공에 기내식 협조 요청 거절 당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사진=임한별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사진=임한별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불가피한 상황으로 경쟁사인 대한항공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은 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에서 ‘기내식 공급 지연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박 회장은 이날 현장에서 경쟁사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지난 3월 게이트고메 신축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며 “대한항공에 도움을 청했지만 협조를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물론 이번 사태의 책임은 회사에 있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미리 예견을 했으면 됐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전적으로 우리의 책임이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기내식 업체인 LSG스카이쉐프코리아와 계약을 종결하고 게이트고메코리아와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달부터 기내식 공급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지난 3월 게이트고메코리아 신축 공장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차질이 생겼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단기계약을 위한 업체를 물색했고 결국 샤프도앤코코리아와 3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완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615.41상승 14.0518:05 06/05
  • 코스닥 : 870.28상승 2.2218:05 06/05
  • 원달러 : 1308.10상승 2.418:05 06/05
  • 두바이유 : 71.66하락 0.5918:05 06/05
  • 금 : 1969.60하락 25.918:05 06/05
  • [머니S포토] 한덕수 국무총리 '벤처·스타트업 목소리 청취'
  • [머니S포토] 선거법 재판 출석한 이재명 野 대표
  • [머니S포토] '창업가들의 마음상담소' 출범식
  • [머니S포토] BTS RM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머니S포토] 한덕수 국무총리 '벤처·스타트업 목소리 청취'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