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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한별 기자 |
원/달러 환율은 30일 1110원 안팎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10.1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달러 약세와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 등을 감안하면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는 유효하다”며 “다만 최근 하락에 따른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낙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10.1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달러 약세와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 등을 감안하면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는 유효하다”며 “다만 최근 하락에 따른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낙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