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공개한 사진. /사진=강인 인스타그램 캡처
강인 공개한 사진. /사진=강인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했다가 팀 탈퇴를 선언한 강인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강인은 22일 자신의 SNS에 “무지개~ 며칠을 고민 하다가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워서 올려요. 너무 이쁘죠. 야구 하다가 너무 이뻐서 찍었어요. 월요일 아침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무지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11일 탈퇴를 공식 발표한 이후 11일 만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강인은 슈퍼주니어 탈퇴를 선언하면서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내려놓고 홀로 걷는 길에도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나아가겠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강인은 슈퍼주니어를 떠나게 됐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는 전속계약을 유지하고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