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조규남·김대호 왜 갈라섰나… "팀에 가지 않을 것"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김대호 감독. /사진=그리핀 홈페이지 캡처
김대호 감독. /사진=그리핀 홈페이지 캡처

조규남 대표와 김대호 감독이 갈라섰다.

김 감독은 지난 26일 한 BJ의 인터넷 생방송에 등장해 “다시는 대표가 있는 팀에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김 감독은 조 대표에 대해 “선수단 관리와 운영부터 마인드 컨트롤까지 모든 분야에서 큰 스승님의 역할을 해주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조 대표는 한국e스포츠 1세대 지도자로, 그리핀이라는 팀을 만들어 김 감독과 함께 운영해왔다. 그러나 최근 김 감독이 그리핀을 빠져나오면서 조 대표와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김 감독은 “자세한 내용은 이야기하지 못 한다. 아직은 그럴 마음이 없다. 간단하고 짧게 입장 표명을 하고 놀고 싶다”며 “긴 여정이 끝났다. 만약에 상세한 이야기를 한다면 나중에 내 방송을 통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준우승 이후로 조 대표와 사소한 충돌이 생겼고, 섬머 결승 2주 전부터 크게 갈등을 빚었다. 섬머 결승 종료 후 감독 역량 부족의 이유로 해고를 통보받았다. 부당하다고 반박했지만, 이미 깨진 신뢰를 회복할 수는 없었다. 갈등만 지속하다가 계약 종료를 하게 됐다”고 팀을 떠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김 감독은 “경기력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진심으로 롤드컵에 우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항상 어제보다 잘한다. 열정이 있다. 사무국과 갈등이 계속되는 한 내가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정소영
정소영 [email protected]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66%
  • 34%
  • 코스피 : 2495.38상승 1.118:05 12/06
  • 코스닥 : 819.54상승 6.1618:05 12/06
  • 원달러 : 1313.10상승 1.918:05 12/06
  • 두바이유 : 78.53상승 0.518:05 12/06
  • 금 : 2036.30하락 5.918:05 12/06
  • [머니S포토] 신진디자이너 하이브리드 패션쇼
  • [머니S포토] 알리익스프레스, 향후 3년간 IP 보호 위해 '100억' 투자
  • [머니S포토] 정통 경제 관료 출신 '최상목' 부총리 후보자
  • [머니S포토] 박상우 "부동산 규제완화 입장 갖고 시장 대할 것"
  • [머니S포토] 신진디자이너 하이브리드 패션쇼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