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000건 검사 가능” 큰소리쳤으나… 실제론 20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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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루 9000건 할 수 있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하루 2000건에 불과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로이터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루 9000건 할 수 있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하루 2000건에 불과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로이터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루 9000건 할 수 있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하루 2000건에 불과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2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능력이 9000건이 넘는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모든 사람에게 검사하고 있다”며 “하루 9000건까지 검사가 가능한 체제를 확실히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이날 일본의 검사 건수가 하루 2000건이라고 전했다. 한국과 독일에 비해 일본의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매우 적다고 지적했다.

닛케이는 지난 3월29일 기준 일본의 누적 검사 건수가 약 5만4000건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한국은 7배가 넘는 39만5000여건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이정화
이정화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S 이정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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