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1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4명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마포구보건소 내 선별진료소. /사진=뉴스1
서울에서 1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4명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마포구보건소 내 선별진료소. /사진=뉴스1
서울에서 1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4명 집계됐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254명 늘어 누적 확진자 11만2319명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날보다 44명 줄었다. 1주일 전과 비교하면 141명 감소했다.

종로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6명 늘어 총 65명이다. 강북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3명 추가돼 총 34명이다.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총 101명이다. 구로구 소재 고교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신규 발생해 총 24명이 확진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자는 108명이다.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8명이다. 나머지 12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