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생일을 맞아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생일을 맞아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이, 아빠 항상 고마워요.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고마워요. #한국식 생일 #아빠 수제 미역국 #집밥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이 끓여준 생일상 미역국을 먹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야노 시호는 생일 선물로 받은 레포시 브랜드 870만원 다이아몬드 반지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