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일로보틱스, 삼성 무인공장 도입 추진... 산업 자동화 로봇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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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30년 '무인(無人)공장' 도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유일로보틱스의 주가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일로보틱스는 전거래일대비 3700원(15.16%) 오른 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무인공장 도입을 추진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이르면 2030년 주요 글로벌 생산기지를 무인화한다는 목표다. 생산 공정을 100% 자동화 기계로 가동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는 게 TF의 주요 업무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향후 생산 인력을 투입하지 않고 기계와 로봇만으로 공장을 돌린다는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인구 절벽'으로 인한 구인난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다.

삼성전자가 무인공장 도입 계획을 구체화하면 다른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유일로보틱스는 생산 자동화 로봇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2011년 유일시스템으로 시작해 지난해 사명을 변경했다. 회사는 직교로봇과 협동로봇, 다관절로봇 등 산업 자동화에 필요한 로봇 제품 라인업을 모두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삼성 무인공장 도입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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