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톡스텍,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 치료제' 1.5조 가치 인정… 임상 3상 돌입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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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가 먹는 치매 치료제의 시장 가치를 약 1조5000억원 가량으로 평가받고 임상 3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바이오톡스텍의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후 1시52분 현재 바이오톡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170원(2.29%) 오른 7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리바이오는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2022'에 참석해 임상2상을 마친 먹는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시장가치를 올해 초 글로벌 CRO로부터 1조5000억원 정도로 인정받은 소식을 전하며, 임상 3상 진입을 발표했다.

AR1001은 치매 진행을 억제하고 치매 환자의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높여주는 다중기전·다중효과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다. PDE5를 억제해 신경세포 사멸을 막고 세포 생성을 촉진한다. 윈트(Wnt) 신호전달체계를 활성화해 시냅스 가소성을 높이고 독성 단백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원리다.

아리바이오는 미국 FDA와 논의해 1600명을 대상으로 AR1001의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임상 3상 시험은 두 개로 나눠 진행한다. 첫 번째 임상 3상 시험은 미국을 중심으로 8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올해 말 첫 임상 3상 환자에게 투약을 시작한 뒤 2025년 3분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임상 3상 시험에서 효과를 확인하면 두 번째 임상 진행 단계와는 별개로 2025년 4분기 미국 FDA와 허가신청(NDA) 절차를 진행하는 게 목표다.

바이오톡스텍은 지난 2020년 자사의 항산화제 'BTT-105'과 아리바이오의 AR1001 후보물질을 통해 복합 치매 치료제 ARBT01 개발을 진행키로 했으며, 임상 주도는 아리바이오에서 진행한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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