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엘컴텍, '안전자산 선호' 금값 급등세… 사상 최고치 돌파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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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급등하며 엘컴텍의 주가가 강세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미국이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엘컴텍은전 거래일 대비 142원(8.04%) 오른 19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CNBC,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지난 20일 온스당 2000달러(약 260만원)를 돌파했다. 금값은 지난해 3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2000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국제 금값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글로벌 은행 위기 때문이다. SVB 파산 이후 국제 금값은 10%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돌파해 한동안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크레이그 에를람 오안다 수석 시장 분석가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금값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며 그는 "금이 머지않아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엘컴텍은 몽골 현지에서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금 시세가 상승하면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 이번에도 금값 상승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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