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김포-잠실 UAM 2단계 실증노선' 4월 발표… 김포, '교통 혁신'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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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달 17일 사우동 김포아트홀 3층 공연장에서 열린 ‘2023 시정설명회’ 당시 UAM 기능 탑재 콤팩트시티를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와 잠실 하늘을 이동하는 도심항공교통 2단계 실증노선이 발표된다.

25일 김포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다음 달 '김포-잠실간 UAM(도심항공교통체제) 2단계 실증노선을 발표한다.

미래교통을 이끌 수단으로 주목받는 UAM은 '산업계의 게임 체인저'로 꼽힌다. 김포시는 작년 7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UAM 및 UAM 관련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2022년 9월, 기초 지자체 최초 조례 공포) ▲한국공항공사 UAM 도시 체계 구축 등 지역·공항 상생발전 업무협약(2023년 2월) 등 미래산업 흐름에 발을 맞췄다.

이달 초엔 UAM 산업이 접목된 '김포콤팩트시티역(가칭, 미래형 환승센터)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각계각층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미래형 환승센터는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 UAM·자율주행차·전기수소차·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 기능을 융합한 복합 환승센터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한강 물길을 따라 시간 혁명을 선사할 UAM 교통이 김포-잠실간 실증노선 예고로 김포시민들과 수도권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며 "미래산업의 게임 체인저인 UAM이 우리나라에서 극대화되도록 김포는 'UAM의 게임 체인시티'가 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김동우
김포=김동우 bosun1997@mt.co.kr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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