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차츰 물러나는 미세먼지…전국 곳곳 봄비 촉촉

아침 최저기온 3도·낮 최고 18도…대기 매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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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린 지난 23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 아래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3.2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봄비가 내린 지난 23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 아래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3.2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3월의 마지막 주말인 26일 일요일에는 그동안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된다. 전국 곳곳에 봄비도 내리겠다.

기상청과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전일 잔류한 황사의 영향으로 일부 중서부지역과 남부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지만,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점차 해소되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남동부·충청권내륙·남부지방·강원영동·제주도 등에는 전날 시작된 비가 이날까지 이어지겠다. 강원영서남부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5~10㎜) △경기남동부·강원영서남부·강원영동·충청권내륙·남부지방(5㎜내외) △수도권(경기남동부 제외)과 강원영서중·북부(0.1㎜ 미만 빗방울)이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짙은 안개가 껴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3~9도, 낮 최고 기온은 11~18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6도 △강릉 7도 △대전 7도 △대구 7도 △전주 7도 △광주 8도 △부산 9도 △제주 10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춘천 16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7도 △제주 13도다.

수도권과 강원내륙 일부, 충북 지역 등의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쓰레기 소각 금지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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