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범현대가' 정대선 건설사에 포괄적 금지명령

회생 개시 결정 전까지 모든 채권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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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정대선 사장. 2023.2.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정대선 사장. 2023.2.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법원이 최근 법인 회생을 신청한 중견 건설사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에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에이치엔아이엔씨는 범현대가 일원이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으로 알려진 정대선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법원장 안병욱, 부장판사 오병희 이여진)는 27일 에이치엔아이엔씨에 포괄적 금지 명령을 내렸다.

법원은 "회생절차 개시 신청에 대한 결정이 있을 때까지 채권자와 담보권자에 대해 강제집행, 가압류, 가처분과 담보권실행을 위한 경매 절차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포괄적 금지명령은 회생의 기초가 되는 재산을 처분하거나 이해관계인에 의한 권리행사 등으로 혼란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에이치엔아이엔씨 대리인인 법무법인 광장은 지난 21일 법인 회생을 신청했다. 올해 들어 자금난이 심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썬앤빌' '헤리엇' 등 브랜드를 가진 중견 건설 업체로 지난 2021년 기준 연 매출은 2837억원, 당기순이익은 36억원을 기록했다.

당초 사명은 현대 BS&C지만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 브랜드를 사용하지 말라고 제기한 소송서 패소하면서 사명을 변경했다.

당초 건설업뿐만 아니라 IT 서비스 사업도 함께 해왔으나 IT 부문은 지난해 12월 HNiX로 물적분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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