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AG 출전권 확보' 황선우 "선발전 잘 마쳐 다행"(종합)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100m 48초21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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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수영선수 황선우가 15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3.1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023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수영선수 황선우가 15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3.1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수영 에이스 황선우(20·강원도청)가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황선우는 27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21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작성한 한국기록이자 아시아기록인 47초56에 이르진 못했지만, 황선우가 우승을 차지하는 데 걸림돌은 없었다.

황선우는 지난 10일 호주의 카일 차머스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에서 작성한 기록(48초09)에 이어 올 시즌 세계랭킹 2위 기록을 썼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

황선우는 전날 열린 예선에서 48초98을 기록, 전체 출전 선수 20명 중 1위로 상위 8명이 나서는 결승에 진출했다.

올해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황선우는 국제수영연맹이 정한 A기준기록(48초51)을 통과해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을 갖췄다.

황선우는 2019년 광주 대회, 202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세계선수권에 나선다.

2019년 광주 대회에서는 계영 800m에만 출전했던 황선우는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는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에는 올해 처음 참가한다.

경기를 마친 황선우는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호주 전지훈련을 마무리할 때 몸살 기운이 있어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선발전을 잘 마친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재 몸 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아직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까지는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충분히 몸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기간 계획에 맞춰 착실히 준비하여 좋은 기록을 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자유형 100m 결선에서 다른 선수들이 모두 좋은 기록을 냈다. 대한민국 수영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동료 선수들의 선전에 박수를 보냈다.

황선우는 28일 자유형 200m의 예선에 출전한다. 자유형 200m 결승은 29일 오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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