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3대 지수 하락세… 나스닥 0.45%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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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사진=머니S
미국 뉴욕증시는 28일(현지 시각) 국채금리 상승에 일제히 하락했다. 은행권의 위기가 다소 완화됐으나 금융규제를 강화할 수 있다는 당국자들의 발언에 오후장 거래가 위축된 탓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7.83포인트(0.12%) 떨어진 3만2394.2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6.26포인트(0.16%) 낮은 3971.2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2.76포인트(0.45%) 하락한 1만1716.08에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 S&P500에서 통신, 기술, 부동산, 헬스케어 관련 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구글 알파벳은 전장 대비 1.4%, 메타는 1.06% 내려앉았다. 대표 반도체주인 퀄컴, AMD 등도 2% 안팎의 낙폭을 기록했다. 테슬라는 1.3% 이상 내렸다.

반면 중국 알리바바는 6개 사업그룹으로 분할한다는 구조개편 발표에 14% 이상 올랐다.

이날 상원 은행위에서 SVB 관련 청문회가 시작됐다. 의원들은 SVB 파산과 관련 질문공세를 쏟아냈다. 연준 등 3대 규제 기관은 "금융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은 "자본 및 유동성 기준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방은행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최근 파산위기를 맞고 있는 퍼스트 리퍼브릭 은행은 2.46%, 시그니처 은행은 69%, 팩웨스트 뱅코프는 5.01% 각각 하락했다.

지방은행들이 하락하자 대형은행들도 대부분 하락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1.30%, 웰스파고는 0.77% 각각 내렸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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