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순 키움증권 대표 3년 연임… 초대형IB·해외시장 승부수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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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순 대표./사진=키움증권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이사의 임기가 3년 연장됐다.

29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전날 여의도 본사에서 '제24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임기는 3년이다.

황 대표는 지난 2000년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 중국현지법인장, 투자운용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황 대표는 주총에서 "어려운 환경이지만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서 포지션 강화, 초대형 IB(투자은행)로의 도약,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에 집중해 위기를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 상정된 모든 안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사외이사로 최선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교 교수, 김재식 에트라스 대표이사를 재선임했으며 박성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안건 통과에 따라 배당은 보통주 주당 3000원, 제3차 우선주 주당 9386원, 제4차 우선주 주당 4963원으로 확정됐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기준 3.3%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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