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착상태 빠진 美 부채한도 협상… 비트코인, 2만6000달러 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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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소멸되지 않으면서 비트코인 하락세가 계속고 있다.

22일 오전 7시39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11% 하락한 개당 2만6763.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은 0.71% 빠진 개당 1805.2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코인거래소에서도 하락세가 관찰되고 있다. 비슷한 시간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 0.71% 내린 개당 3612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고 이더리움도 약보합권인 243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교착상태에 빠진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가로막고 있다.

부채한도 협상은 주말 내내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는 등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전날에도 백악관과 공화당은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입장 차만 확인한 채 자리를 마무리 했다.

다만, 양측은 이달 22일 다시 만나 이 문제에 대해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귀국하는 기내에서 매카시 의장과 통화를 하고 실무 차원의 부채한도 논의를 다시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하원의장은 각각 협상팀에 이날 오후 6시부터 논의를 재개하도록 지시했다.

케빈 매카시 공화당 소속 하원 의장도 대통령과의 통화에 대해 "여전히 서로 멀리 떨어져있다"면서도 "대통령과의 대화는 생산적이었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번 통화는 부채한도 협상이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뤄졌다"며 "디폴트 사태까지 11일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경제적 재앙을 피할 수 있다는 새로운 긍정적 신호를 발신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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