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S] 고령층 폐렴 합병증 치명률이 이 정도? "백신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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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폐렴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데 이를 예방하려면 폐렴구균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사진은 기사의 직접적인 내용과 관련이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주기적 감염병 유행) 전환에 따라 외부 활동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흡기질환 감염자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7~13일 중증 급성호흡기 감염증 신규 환자는 457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중 폐렴 환자는 215명으로 47%에 이르렀다.

폐렴은 통계청 기준 2020년 국내 사망원인 3위일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인데 주요 원인균인 폐렴구균에 대응하는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세균성 폐렴 환자의 최대 69%는 폐렴구균에 감염돼 발생한다. 폐렴구균성 폐렴의 사망률은 5~7% 수준인데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합병증으로 인한 치명률은 더욱 높아진다. 균혈증이 발병하면 사망률은 60%에 이르고 수막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최대 80%로 높아진다.

최민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교수는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합병증 발생 및 사망률이 더욱 높기 때문에 발병 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층에 대해서는 폐렴구균 23가 백신의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는데 대한감염학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기저질환이 없어도 폐렴구균 23가 백신을 1회 접종하거나 13가 백신과 23가 백신을 순차 접종하면 된다.

최 교수는 "폐렴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명률이 높아지므로 만 65세 이상이라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며 "폐렴구균 백신은 독감 백신 등 다른 백신과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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