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간 사이 남편이 여성들과 집에서 밤샘 술판"… 이혼 고민하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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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동호회 여성들을 집으로 불러 논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아내가 해외 출장으로 집을 비우자 동호회 여성들을 집으로 불러 1박2일 동안 술을 마시고 논 남편의 만행이 누리꾼의 공분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여자를 집으로 들였는데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녀가 없는 딩크족이라는 글쓴이 A씨는 "제가 해외 출장이 잡혀 5일 정도 집을 비웠다"고 운을 뗐다.

A씨는 "부부끼리만 아는 생활 습관이 있지 않느냐"며 "출장 후 집에 돌아왔는데 뭔가 싸했다"고 밝혔다. 그는 "집이 미세하게 변해 있었고 남편이 접시를 굳이 꺼내서 담아 먹을 사람이 아닌데 넓은 접시가 그릇함에서 꺼내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A씨가 CCTV를 확인하겠다고 경고하자 남편은 카카오톡을 보여주며 "동호회 여성 2명을 불러 1박2일로 셋이 술 마시고 놀았다"고 실토했다.

남편이 집으로 들인 여성들은 A씨와도 한 번 만난 적이 있는 사이였다. A씨는 "친한 사이도 아니기에 이름도 모른다"며 "어떻게 제가 없을 때 여성들을 불러 1박2일로 놀 수 있냐"고 토로했다. 이어 "(남편이 보여준) 카톡을 보면 성적으로 이상한 관계를 가진 건 아닌 듯하다"며 "그날 술 마시고 토했다는 등 일상 얘기만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A씨는 "남편은 '아무 관계도 아니다' '거짓말한 건 잘못이 맞지만 진짜 술만 마셨다' 등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이혼감이라고 생각한다"며 누리꾼에게 이혼감이 아니냐고 질문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를 위로하며 이혼해도 문제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들은 "술만 마시고 아무 일도 없었으면 왜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냐" "아내가 없는 사이에 여성들만 불러서 집에서 논 게 이해되지 않는다" "불륜의 시작" "여성 1명만 불렀는데 의심받을까 봐 2명이라고 거짓말했을 수도 있다" " 당당하면 숨길 이유가 없다" 등 남편의 행동에 분노했다.


 

서진주
서진주 jinju316@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서진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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