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국가기관 공식 파트너십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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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 카리스 대표이사

경기 의정부시에 본사를 둔 도로안전제품 개발·생산기업 '카리스'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사업에 뛰어든다.

카리스는 우크라이나 국가기관인 국가도로건설자총연협회(Нац?ональна асоц?ац?я дорожник?в Укра?ни·NADU)로부터 지난 25일 공문을 접수, 전략적 파트너십 지위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재건사업 공식 파트너로 인정받은 것은 카리스가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이다. NADU는 카리스를 우크라이나에 초청, 도로 건설사업에 관해 논의키로 했다. 카리스 우크라이나 현지법인 대표인 블로디미르 스타부니우크는 이날 영상회의에서 "카리스가 우크라이나 정부조직의 공식 파트너가 돼 폴란드 접경지역 리비우와 격전지였던 헤르손에서 도로 재건과 관련 구체적인 발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유철 카리스 대표이사는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과 관련해 가드레일과 교량 토목공사 등에 관련 기업들과 협력하겠다"며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카리스 우크라이나 현지 대표가 논의했다"고 밝혔다.

카리스가 우크라이나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신기술 때문이다. 카리스의 플라스틱 가드레일 신제품은 독일의 글로벌 회계 컨설팅회사 에코비스(Ecovis)로부터 1350억원의 신기술로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15일 NADU 공식 사이트에 카리스의 미국 특허로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특허 획득과 폐플라스틱 재활용기술의 혁신성이 소개된 바 있다.

앞서 카리스는 우크라이나 국영도로연구소(DerzdorNDI)의 인증서를 획득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설치 가능한 지위를 획득한 바 있다. 카리스는 2022년 8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허브 '위대한 재건' 포럼에 참여해 공공부문 재건 파트너 기업들과 협력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주관한 해당 행사에는 카리스 우크라이나 현지법인 대표인 볼로디미르 스타부니우크가 연사로 초청받았다. 오는 6월 21~22일 영국 런던에서 '국제 우크라이나 재건 연례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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