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국가유공자 병적기록 정정 간소화… "민원인 방문없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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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지난 14일 사후 국립현충원·호국원에 안장되는 국가유공자의 병적기록이 실제와 다를 경우 정정하는 방식을 간소화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서 추모하는 독립운동가 박재혁 선생의 손녀 박정영 어르신(78세)와 가족들. /사진=뉴스1
병무청이 국립현충원·호국원에 안장되는 국가유공자나 참전유공자의 병적기록이 실제와 다를 경우 이를 정정하는 방식을 간소화했다.

병무청은 지난 14일 국가유공자의 병적기록을 정정하는 방안을 간소화 하기 위해 제도 개선을 진행했다. 개선이 이뤄지면 병적기록이나 성명·생년월일 등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민원인이 병무청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정보를 수정할 수 있다.

그동안은 국가유공자가 사후 현충원 안장·합장·이장 혹은 군에서 군번을 찾는 과정에서 성명·생년월일이 병무청 병적기록과 다르면 민원인이 직접 병무청을 방문해 병적기록 정정 신청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민원인이 병무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병무청이 현충원 등 관련기관으로부터 병적기록 정정에 필요한 서류를 받아 직권 정정한 뒤 이 같은 사실을 해당 기관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병무청은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국가·참전유공자 등록 시 병적기록 불일치 사항에 대한 직권 정정이 가능토록 절차를 개선한 결과 지난 6월 말까지 총 289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병적기록 정정 절차 개선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보훈부 등 관련 부처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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