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점 호투→승리투수 요건 '한 타자' 앞두고 교체… 류현진 "아쉽지 않다" 벤치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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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이 보스턴과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4⅔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은 류현진의 투구 모습. /사진= 로이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류현진이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아쉽게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과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83구를 던지며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93에서 2.62로 다소 낮아졌다.

이날 류현진은 토론토가 1-0으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5회 2사까지 막고 이미 가르시아와 교체됐다. 토론토는 3-2로 이겼지만 류현진은 5회를 채우지 못하면서 시즌 4승 달성이 불발됐다.

경기 후 류현진은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 때문에 매 경기가 중요하다. 선수가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시즌 초반이라면 아쉬울 수 있겠지만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다. 벤치의 판단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이날 1회를 제외하고 매 이닝 주자를 득점권에 내보냈으나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앞세워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2회와 3회에는 무사 2, 3루 위기를 벗어났고 4회에는 1사 1, 3루에서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최대한 약한 타구를 만들려고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그런 부분이다"면서 "결과적으로 짧은 뜬공이나 땅볼 타구가 나와서 잘 막을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토론토는 이날 승리로 보스턴과 3연전을 모두 싹쓸이했다. 시즌 전적 83승 67패를 기록했고,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2순위로 올라섰다.

류현진은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는데 앞으로 이기는 경기를 계속 많이 해야할 것 같다"면서 "남은 경기 더 집중해서 내가 등판할 때 팀이 이길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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