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족 어쩌나" 5대 은행 신용대출 금리 7% 육박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서울 시내 은행 모습./사진=뉴스1
신용대출 금리가 7%에 육박하며 빚투족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통상 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일반 신용대출보다 0.5%포인트 더 높은만큼 직장인들의 이자부담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신용대출 변동금리는 6개월 기준 4.68~6.68%로 집계됐다. 1억원을 대출 받은 경우 월 이자부담은 최대 56만원이란 얘기다.

신용대출의 준거금리로 활용되는 은행채 6개월물 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은행채 6개월물(무보증·AAA)의 금리는 지난 17일 4.075%로 6개월 전인 5월19일(3.759%)보다 0.316%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마이너스통장을 비롯한 신용대출 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다. 이러한 고금리에도 지난달 신용대출은 증가세로 전환했다.

신용대출마저 2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5대 은행 신용대출은 고금리 기조로 인해 2021년 12월 이후 올 9월까지 22개월 연속 전월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신용대출 잔액은 107조9424억원으로 전월(107조3409억원) 대비 6015억원 늘었다.

은행권 관계자는 "연말 은행채 만기가 대규모로 찾아오면서 은행채 금리가 더 오를 여지가 있다"며 "신용대출 금리가 7%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슬기
박슬기 [email protected]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517.89상승 12.8811:28 12/04
  • 코스닥 : 827.21하락 0.0311:28 12/04
  • 원달러 : 1301.10하락 4.711:28 12/04
  • 두바이유 : 81.31하락 4.0711:28 12/04
  • 금 : 2089.70상승 32.511:28 12/04
  • [머니S포토] 방문규, 제30차 에너지위 '전력계통 혁신대책' 발표
  • [머니S포토] 27개국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화려한 '피날레 쇼'
  • [머니S포토] 소비자의 날 기념식 개최
  • [머니S포토]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
  • [머니S포토] 방문규, 제30차 에너지위 '전력계통 혁신대책' 발표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