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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에 사는 K씨는 최근 대출을 받은 후 3년이 지나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대출금리가 연 6%이상으로 높은 편이었는데, 대출 받은 후 일정기간이 지났으므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것을 상담을 통해 확인한 것.
이어 K씨는 회사근처 은행에서 대환대출상담을 통해 변동금리는 연 3%중반, 고정금리는 연 3%후반으로 옮겨타는 것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그런데 최근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비교해 주는 사이트가 생겨 한눈에 각급 은행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조건을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더 놀라게 되었다.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에서는 각 은행권별 조건을 비교해준 후 고객의 구미에 맞게 금리조건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K씨는 변동금리 연 3.16%의 조건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대환대출을 하기로 결심했다.
현재 기준금리가 동결됨에 따라 지난달에 비해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은행에 따라 신용등급별, 소득수준별, 담보대출한도별 고객에게 적용되는 금리는 천차만별이며, 특히 은행별 혹은 지점별 담보대출 특판금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게 사실이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업체 클린모기지(http://www.cleanmortgage.co.kr)의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