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스트리트 트렌드 페스타'(사진제공=LG전자)
'G2 스트리트 트렌드 페스타'(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가로수길에서 전략 스마트폰 ‘LG G2’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오는 18일까지 ‘LG G2’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G2 스트리트 트렌드 페스타’를 진행한다.



강남(Gangnam)과 가로수길(Garosugil)의 이니셜이 모두 G인 점에 착안해 강남구 가로수길에 ‘G2 스트리트’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자사와 제휴를 맺은 유명 레스토랑, 패션샵, 뷰티샵 등 30여 매장을 통해 경품 응모,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내달 초까지 ‘LG G2’스토어를 운영하는 카페 코코부르니에서는 가로수길 소재 갤러리와 벤처 기업, 외식업체 등 20여 회사의 CEO들이 진행하는 특강이 열린다.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LG G2’와 가로수길이 트렌드를 만든다는 공통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치며 ‘LG G2’의 초반 돌풍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