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찍으면' 캐나다 휘슬러 '간다'
아이더가 직장인들과 함께 캐나다로 '출사' 여행을 떠난다.

아이더는 가을을 맞아 직장인들이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아이더 직장인 캐나다 휘슬러 출사 원정대’를 모집한다.

사진과 여행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9월15일까지 아이더 홈페이지에 아이더 브랜드와 관련된 사진을 본인이 직접 찍은 후 등록하면 된다. 선발 인원은 총 8명이며 당첨자는 오는 9월16일에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아이더는 선정된 원정대 전원에게 야외 활동 시 적합한 아이더 의류와 용품 등을 제공한다.

원정대는 9월26일부터 10월2일까지 5박7일간 캠핑카를 타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대표 도시인 휘슬러와 밴쿠버 지역을 여행하면서 캐나다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촬영한다. 현장에서 사진 전문가를 통해 각종 촬영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특히 아이더는 원정대가 출사 기간 동안 촬영한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해 10월 말에 전시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아이더 직장인 캐나다 휘슬러 출사 원정대’는 아이더가 주최하고 캐나다 관광청과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 소니코리아, 일본 항공 등이 후원한다.

아이더 신선철 마케팅 팀장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자연 경관이 뛰어나기로 유명하고 주립공원을 중심으로 200여개의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어 아웃도어는 물론 캠핑에 관심있는 직장인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아이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출사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아웃도어 경험과 자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