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보톡스 예찬론자…보톡스에 빠진 연예인 또 누구?
배우 홍진희(51)의 ‘보톡스’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 홍진희는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성형과 보톡스는 배우들이 안 할 수 없다. 잔주름 같은 건 좀 펴줘야 한다”고 소신발언을 했다. 

 이날 홍진희는 화면에 나오는 자신의 얼굴을 보기 무섭다고 하며 “솔직히 이미 잔주름 보톡스 같은 건 맞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진희는 성형외과를 찾아 주름 문제를 전문의와 상담하며 “나이대로 주름이 생기며 살아야 하나, 좀 당겨줘야 하나 고민 중이다. 

솔직히 좀 당기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아직 고민중이다”고 털어놨다.

홍진희는 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및 드라마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최근 KBS 1TV의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한다. 

 한편, 보톡스를 맞으며 주름관리를 하는 연예인은 비단 홍진희 뿐만이 아니다. 보톡스를 맞았다고 밝힌 연예인은 최강희, 윤영미, 박해미, 조혜련 등이 있다.

연예계에서는 공공연하게 보톡스로 주름 및 피부 관리를 하는데,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은 연예인들까지 포함한다면 수많은 연예인들이 보톡스를 통해 주름 및 피부관리를 할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SBS '좋은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