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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도 요리조리 뜯어보기’는 사회 교과와 연계해 지도의 기본을 학습하며 실생활에 적용된 다양한 활동 과제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사회과부도를 처음 접하게 된 생쥐가 지도에 대해 알아 가는 이야기를 읽으며, 지도의 기본 정보는 물론 지도가 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지도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도록 지도 보는 법에 대해 풀이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엔 출판영업팀 이주형 팀장은 “’지도 요리조리 뜯어보기’는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지도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접목시켜 아이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지도의 개념을 습득할 수 있는 책”이라며 “이 책을 시작으로 사회 과목에 대한 핵심적인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정치, 경제, 지리, 문화 등 각 영역별, 주제별로 나누어 후속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미래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