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얼리브랜드 ‘레드라인’ 국내 상륙


전 세계적으로 패션피플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레드라인(Redline)’이 지난 8월 국내 런칭 후 9월 15일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사라 제시커 파커, 빅토리아 베컴, 린지로한 등 헐리우드 스타들을 통해 유명해진 '레드라인'은 전 세계 패션 트렌드세터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다.



‘레드라인’은 세계 각국에서 ‘레드’ 컬러가 부와 행운을 의미하는 것에 주목해, 심플한 레드 스트랩에 미니멀한 보석을 조합한 시그니처 팔찌를 탄생시켰다. 다른 유명브랜드들이 레드라인을 따라 팔찌를 만들고 있을 정도로 오리지날 실 팔찌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레드라인’의 주얼리는 ‘행운과 편안함을 전달하는 문화적 징표’라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주로 옐로우, 그레이, 핑크, 블랙 네 가지 컬러의 보석을 실크 줄이나 18K 골드 줄과 연결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원하는 스타일대로 디자인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어필하고 싶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독특하고 럭셔리한 스타일을 찾는 스타들과젊은 층으로부터 인기가 높다.



레드라인을 만든 레티시아 코헨 스칼리 디자이너는 광고 및 디자인 전문학교 에콜 크레아폴(Ecole Creapole ESDI)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이에 유니크한 감성과 프랑스 보석 세공인들의 장인 정신을 주얼리에서 느낄 수 있다.



현재 ‘레드라인’은 프랑스 전역을 비롯해 미국 마이애미, 뉴욕, 독일, 영국, 스페인, 대만, 일본 등 세계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계속되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레드라인’의 주얼리는 ‘레드라인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되어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rlkorea.com/)와 청담동 쇼룸(레드라인 코리아 : 02.546.3682)에서 구매 가능하며 여성, 남성, 유아라인까지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사진=레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