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LOOK] 샤나 에잇스 에비뉴,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가방 ‘클래식 감성 들다’

가방을 즐길 줄 아는 세련된 여성 ‘샤나(SHANA)’가 되어보자. 한소윤 디자이너의 가방 브랜드 ‘샤나 에잇스 에비뉴(SHANA 8thavenue)’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하면서도 오래 들수록 가치를 더해가는 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샤나 에잇스 에비뉴’는 엄마와 딸이 공유할 수 있는 트렌디한 가방, 엄마가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클래식한 가방을 지향한다. 26세부터 49세의 전 연령 고객들이 공유할 수 있다.

SHANA의 가방을 들면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디자이너의 마음이 가방에 모두 담겨 있다. 외관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착용하는 사람의 편리함을 고려한 디테일이 눈에 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고 퀄리티의 가죽과 16K도금된 부자재, 실용적인 내, 외부 구조, 그리고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샤나 에잇스 에비뉴’는 시즌 마다 가죽 색상과 텍스쳐에 트렌드를 반영하고 시즌 별 5~8개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디자이너가 사랑하는 클러치 아이템은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여지고 있어 더욱 눈여겨볼만 하다.

‘항상 추억을 함께하는 가방’이라는 콘셉트의 올 시즌 가방은 무난한 듯 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90%의 디자인이 디자인 출원등록을 마쳤을 만큼 디자이너의 자부심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샤나 에잇스 에비뉴’ 프롤로그 스쿨백 73만 8000원, 세투치오네 오리가미 클러치 39만 6000원부터>

백팩으로도 착용 가능한 빈티지 느낌의 클래식 시그니처 라인 ‘프롤로그 스쿨백’은 SBS 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배우 구혜선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백팩 내부에 세밀히 나뉜 수납공간과 정갈한 실루엣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세투치오네 오리가미 클러치’는 작은 수납공간으로 백의 기능보다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되던 기존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탁월한 수납력을 자랑한다. 체인을 탈, 부착할 수 있어 크로스백, 롱숄더백 등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샤나 에잇스 에비뉴’ 세투치오네 씨티백 73만 8000원, 세투치오네 보스톤백 63만 8000원>

‘세투치오네(Sedusione)’는 ‘유혹하다’, ‘매혹적인’이라는 뜻으로 착용하는 이로 하여금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기분 좋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샤나 에잇스 에비뉴’의 세투치오네 시리즈 중 씨티백과 보스턴백은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사용하는 고객을 고려한다.

‘세투치오네’의 형태에 반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샤나 에잇스 에비뉴’는 퀼팅 기법을 적용한 씨티백과 보스톤백을 출시했다. 씨티백은 서류, 노트북 등을 수납할 수 있어 캐리어 우먼에게 안성맞춤이며, 보스톤백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애용할 수 있는 표준사이즈의 가방이다.

한편, ‘샤나 에잇스 에비뉴’는 제2롯데월드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Taste 5.1 편집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11월 27일 오픈 예정인 롯데백화점 수원점 Taste 5.1 편집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 한해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서울 한남동 쇼룸 매장과 Bonispax 서래마을점, 월드마크판교점, 백현동지점 및 I-space 매장, 기타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해외 편집샵 수출이 계획 중이다.

Brand History_

프랑스 ‘Who’s Next Pret-a-porte Paris’ Premier Classe 참여 

K-Creative in Osaka /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참여 브랜드 

2013. GBP 참여
춘계 서울 패션위크 13FW 서울 패션 페어 참여 

2012. 12. 서울 창작 스튜디오 7기 디자이너 선정 

2012. 9. 20. 런칭(한남동 쇼룸 오픈)

<사진=샤나 에잇스 에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