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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지난 26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소재 조 전 비서관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같은 날 오전 조 전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7시간이 넘는 고강도 조사 끝에 이날 새벽 귀가시킨 바 있다.
검찰은 앞서 구속된 박관천 경정이 청와대 문건을 반출하는 데 조 전 비서관이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주 조 전 비서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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