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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와 불펜투수 주현상이 1군에 복귀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한화는 이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리베라토와 주현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리베라토는 지난달 22일 SSG 랜더스전 수비 도중 넘어져 어깨 부상을 당했다. 결국 지난달 29일 1군에서 빠졌다.
컨디션을 회복한 리베라토는 11일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리베라토는 올 시즌 46경기에서 타율 0.331의 타율(181타수 60안타), 8홈런, 29타점 등으로 활약 중이다. 한화는 불펜투수 주현상도 1군에 불러들였고 필승조 투수 한승혁을 2군으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