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국소년단 홈페이지 캡처
/사진=애국소년단 홈페이지 캡처

‘애국소년단’

방송인 김제동과 시사IN 주진우 기자의 시사토크쇼 ‘애국소년단’이 5일 첫 방송을 열었다.

김제동은 “우리 애국소년단은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을 켜 놓은 채 잠이 들었습니다”며 애국소년단의 이름에 걸맞은 오프닝으로 문을 열었다.

이들은 “애국소년단 ‘1호 소년’ 주진우와 ‘2호 소년’ 김제동의 시험방송 현장입니다. 오디오만 듣기 심심한 분들을 위해 사진도 몇 장 남깁니다”라는 글과 함께 ‘애국소년단’ 1화 방송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자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1화 주제는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로 문을 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애국소년단’의 다음 뉴스펀딩 후원금은 6일 오전 1시께 목표금액 1억원을 훌쩍 넘어 사람들의 기대감을 반영한 액수로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