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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톱모델은 달랐다.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tvN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에서 목수 김준 역으로 열연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월 20일 방송된 16회에서는 모델다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등장해 여심을 흔들었다.
살짝 걸쳐도 시크한 면모가 폴폴 풍겼다. 이날 이수혁은 그레이 티셔츠와 여유로운 핏의 베이지 톤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무스탕 점퍼를 착용한 후, 같은 톤의 슈즈를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내뿜었다.
한편, 이날 ‘일리있는 사랑’에서 희태(엄태웅 분)는 일리(이시영 분)에게 선을 그으며 본격적인 병간호를 시작한다. 못내 흔들리는 일리가 불안하기만 한 준은 희태로부터 거절하기 어려운 부탁을 받게 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tvN ‘일리있는 사랑’, 반하트 디 알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