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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섭 쓰레기 발언’ /사진=TV조선 '이슈격파' 해당 영상 캡처 |
'엄성섭 쓰레기 발언'
신동욱(46) 공화당 총재가 엄성섭 앵커의 '쓰레기' 발언 논란과 관련해 '솔구이발'이라는 사자성어로 비판을 가했다. 솔구이발이란 경솔하게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을 함부로 한다는 뜻이다.
신동욱 총재는 13일 자신의 SNS에 "엄성섭 앵커처럼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함부로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세 치의 혓바닥으로 다섯 자의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는 '솔구이발'이기 때문"이라고 올렸다.
이어 신 총재는 "혀가 칼보다 날카롭다, 즉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을 찌르는 칼보다 무섭다"는 '설망어검'을 비유하며 TV조선 엄성섭 앵커의 발언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