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사진=변희재 트튀터 캡처
'변희재' /사진=변희재 트튀터 캡처
'변희재'

4.29 재보궐선거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변희재 후보가 17일 "새정련 문재인, 정청래, 추미애 등과 맞붙었다"고 말해 이목을 끈다.

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대방역에서 새정련 문재인, 정청래, 추미애 등과 맞붙었습니다"라며 "성완종 밀실 사면, 중진 8명 돈먹은 것, 여야 썩은 정치 교체를 외쳤고, 논리와 기싸움 저 혼자서 충분하더군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또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한 기사를 트윗하며, "새누리, 이 틈을 이용해 개헌몰이에 나서는 군요"라고 여당에 쓴소리를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