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박신혜, 데이트 현장 포착...4개월째 열애중?
포와 인하가 진짜 사랑에 빠진 걸까.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종석-박신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이종석과 박신혜는 지난 1월 '피노키오' 종영 이후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매체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3개월 동안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의 데이트는 늦은 밤에 주로 이루어졌으며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지인을 동반해 친목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주로 이종석의 차로 움직였으며,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박신혜를 위해 데이트 시간은 새벽 1시를 넘기지 않았다.



한편, 박신혜 소속사 측은 이종석과 열애설에 대해 일단 부인했다. 박신혜 소속사 관계자는 “이종석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걸로 알고 있다”며 “절친한 친구 사이로 자주 만났던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가 지금 해외에 있어서 본인에게 정확하게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며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사진=SBS 드라마 ‘피노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