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방송인 강용석 불륜 스캔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강용석 불륜스캔들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관련 내용을 취재한 기자는 "강용석은 홍콩 체류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지난해 10월15일 홍콩으로 출국했으며 그 곳에서 4일 머무른 뒤 18일에 돌아왔다"며 "공교롭게도 (불륜 스캔들 상대인) A씨와 3일 정도 (기간이) 겹치는 셈"이라고 전했다.

강용석은 불륜 소송 당시 홍콩 출국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고, A씨의 블로그에서도 홍콩 사진이 삭제되며 의혹이 더 커졌다.


이에 대해 강용석 측 법률대리인은 "인터뷰를 공식적으로 하지 않겠다. 사적인 영역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밤' 제작진은 강용석 본인에게도 수차례 전화와 문자를 보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