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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분기 실적'
한미약품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한참 미치지 못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2분기 매출이 24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2%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이 24억원으로 71.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기대치인 337억원의 7%에 불과해 어닝쇼크수준이었다.
이같은 실적악화 원인은 계약금에 대한 세금이 판관비에 반영됐고 연구개발(R&D) 비용이 늘면서 실적에 부담을 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지주사에 지급한 특허권료도 실적을 끌어내리는 요인이 됐다.
한미약품의 저조한 실적 발표는 주가에도 영향을 미쳐 전날보다 11.57% 하락한 39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미약품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한참 미치지 못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2분기 매출이 24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2%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이 24억원으로 71.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기대치인 337억원의 7%에 불과해 어닝쇼크수준이었다.
이같은 실적악화 원인은 계약금에 대한 세금이 판관비에 반영됐고 연구개발(R&D) 비용이 늘면서 실적에 부담을 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지주사에 지급한 특허권료도 실적을 끌어내리는 요인이 됐다.
한미약품의 저조한 실적 발표는 주가에도 영향을 미쳐 전날보다 11.57% 하락한 39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