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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경찰 총기'
구파발 검문소에서 총기사고가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중앙경찰학교 경찰교육생들이 서로 총기를 장난스럽게 겨누는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어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경찰 사격장 군기'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5장에는 근무복을 입은 경찰 교육생들이 서로의 얼굴에 총을 겨누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과 관련해 경찰 내 총기관리 소홀에 대한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서울 구파발 검문소에서 경찰 간무가 권총으로 장난을 치다가 의경을 숨지게 한 사건이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앙경찰학교 측은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되자 지난 2009년에 찍은 사진이라며 사진을 자진 삭제할 것을 경고했다고 해명했다.
구파발 검문소에서 총기사고가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중앙경찰학교 경찰교육생들이 서로 총기를 장난스럽게 겨누는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어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경찰 사격장 군기'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5장에는 근무복을 입은 경찰 교육생들이 서로의 얼굴에 총을 겨누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과 관련해 경찰 내 총기관리 소홀에 대한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서울 구파발 검문소에서 경찰 간무가 권총으로 장난을 치다가 의경을 숨지게 한 사건이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앙경찰학교 측은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되자 지난 2009년에 찍은 사진이라며 사진을 자진 삭제할 것을 경고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