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사진=뉴스1 조희연 기자
‘북한 김정은’/사진=뉴스1 조희연 기자
‘북한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중 접경 지역인 신의주의 군수공장을 시찰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4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의주의 측정계기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정확한 현지지도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중국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이 열렸던 지난3일 현지지도를 진행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신의주측정계기공장은 인민군대에 보낼 계기류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새로 개발한 측정계기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보도하지 않아 알 수 없는 상태다.

한편 지난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열병식에는 북한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김정은 위원장을 대신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