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국왕'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 /사진=뉴스1(청와대 제공)
'요르단 국왕'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 /사진=뉴스1(청와대 제공)
'요르단 국왕'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방한 중인 압둘라 2세 이븐 알 후세인 요르단 국왕과 한국-요르단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을 논의한다.

압둘라 2세 국왕은 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지난 10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1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압둘라 2세 국왕과의 정상회담 및 공식만찬을 통해 통상‧투자, 건설‧에너지, 방산(防産), 문화‧교육, 개발협력 등의 분야에 대한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요르단과 지난 1962년 수교했으며 압둘라 2세국왕은 1999년 2월 즉위 이후 우리나라에 모두 5차례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