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사진=나눔로또
로또. /사진=나눔로또
'로또'
나눔로또는 30일 지난해 9월 추첨한 제 617회차 로또 당첨금 약 33억원이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지급기한이 임박해오고 있다며 미수령당첨금을 오늘까지 찾아가달라고 밝혔다.

제617회차 미수령 로또 당첨금은 약 33억원으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과 충북 충주시 칠금동 849번지에서 판매된 1등 당첨금 각각 16억여원씩이다. 또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서 판매된 2등 5053만원이다. 이들의 로또 지급기한은 30일인 오늘까지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내에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