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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은 ECB의 양적완화 시행에 따른 정책수혜가 기대된다. 또 유로화 약세로 기업실적과 무역수지가 개선되고 있어 매력적이라는 판단이다. 최근 그리스의 유로이탈 문제가 해소되면서 리스크도 줄어든 시점이다.
하나UBS 유럽포커스펀드의 운용은 UBS글로벌자산운용이 담당한다. UBS글로벌자산운용은 유럽 금융강국인 스위스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자산관리 투자은행이다. 펀드 운용과 리스크 관리는 독립적인 알파 운용팀이 진행한다.
이 펀드는 UBS글로벌운용의 리서치가 설정한 고유의 투자 종목군 가운데 40~60개의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투자전략은 상향식 방식으로 시장이 인식하지 못하는 기업 변화를 조기 포착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 광범위한 분산투자보다 투자 확신이 큰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주식의 편입 비중은 시가총액이 아니라 개별 기업의 투자매력 정도에 따라 조절한다. 이 펀드는 지난해 기준으로 3년 및 5년간 누적환산수익률 최상위 펀드집단으로 분류됐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1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