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증시 추천상품] '알짜 펀드' 분산… 믿음직하네
저금리·저성장 국면이 고착화됨에 따라 예금으로 돈을 모으기 더욱 어려워졌다. 이에 사람들은 주식, 부동산 등 투자자산에 눈을 돌려보지만 직접 투자를 하기에는 두려움이 앞서 선뜻 투자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현대증권은 이런 상황 속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현대에이블(able) 알짜 펀드랩’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국내외 주식형펀드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분산투자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때문에 개별펀드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 주식형펀드 4개와 유럽관련펀드 1개, 중국관련펀드 2개로 총 7개의 국내외 펀드에 분산투자 하고 있다.

투자 포트폴리오는 투자컨설팅센터에서 국내외 시황전망 및 분석을 통해 유망지역을 선정하면 상품전략부에서 펀드성과 등으로 유망펀드를 선정해 구성된다. 특히 이 상품은 시장과 자산별 운용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사후관리를 강화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모든 상황을 개인 혼자서 분석해 대응할 수도 있겠지만 전문가의 도움으로 분산투자하는 ‘현대에이블 알짜 펀드랩’은 투자자에게 편리하고 유망한 상품일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1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