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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업무협약식에 선 스탠포드호텔 서울 왕창근 총지배인(왼쪽)과 리디아 고. /사진제공=스탠포트호텔 |
미국 최연소 올해의 선수(MVP)로 선정된 리디아 고는 기존 미국 4대 스포츠(농구·야구·아이스하하키·미식축구)와 남녀 골프(PGA·LPGA)의 최연소 선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존 최연소 기록은 프로농구(NBA) 데릭 로즈와 프로야구(MLB) 스탠 뮤지얼·조니 벤치·비다 블루가 22세였으며, 미식축구(NFL) 짐 브라운과 프로골프(PGA) 타이거 우즈 21세, 그리고 아이스하키(NHL) 웨인 그레츠키가 19세였다.
스탠포드호텔 서울(Stanford Hotel Seoul)은 지난 2일 협약식에서 국내와 세계 다양한 팬층을 확보한 리디아 고와의 협약이 호텔 마케팅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미국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둔 스탠포드호텔은 2011년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239개 객실 규모의 스탠포드호텔 서울을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