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햇살이 비치는 실내 창가에 앉아 있는 원빈의 모습과 함께 시작한다. 이내 원빈은 무엇인가 결심한 듯 ‘맥심 티오피’를 들고 거리로 나선다. 여름 햇살 아래, 경쾌한 음악에 맞춰 원빈은 에너지 넘치게 삼청동 거리를 활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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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냥 커피는 머무르게 하고, 티오피는 움직이게 한다”라는 원빈의 내레이션을 통해 일반 커피와 명확히 차별화 되는 ‘맥심 티오피’만의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의 시각적 분위기와 배경음악 역시 밝고 역동적인 느낌이 가득해 ‘맥심 티오피’에 담긴 열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한편, 맥심 티오피는 커피의 심장인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탄생한 제품 속성을 일반 소비자들의 삶의 원동력인 ‘열정’과 연결하여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열정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선언하는 광고를 진행했다면, 이번 ‘티오피 투 고(T.O.P to go)’편은 열정을 실천하는 모습을 광고 영상에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