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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터널’의 주인공인 배우 하정우가 까르띠에의 새로운 남성 워치 컬렉션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의 얼굴로 선정됐다.
프랑스 주얼리, 워치 브랜드 까르띠에는 2016년 새롭게 론칭한 남성 워치 컬렉션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를 위해 국가별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남성을 선정해 이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배우 하정우를 한국 대표 ‘드라이브 맨’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정우 발탁 소식과 동시에 까르띠에는 ‘드라이브 맨’ 활동의 첫 발자국으로 하정우와 함께 진행한 아레나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정우는 말끔한 수트 차림과 남성미 넘치게 걷어 올린 셔츠, 손목에는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워치를 매치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까르띠에 관계자는 “하정우가 화가이자 국민배우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 대표 ‘드라이브 맨’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까르띠에는 1904년,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 ‘산토스 워치’를 세상에 선보인 이래 탱크, 발롱 블루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유수의 시계 컬렉션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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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까르띠에